[미디엄 번역] Vinny Lingham이 말하는 두개의 비트코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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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고,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 모든 것이 있었고, 우리 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고 있었고, 우리 모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요컨대 그 시대는 현재 시대와 아주 비슷해서, 그 시대의 가장 요란한 권위자들 중 일부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그 시대가 최상급으로만 견주어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고집했다.”
찰스 디킨스.두 도시 이야기.

2017년에 대한 나의 생각을 요약하기에는 찰스 디킨스의 말보다
적당한 말은 찾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일들로 가득찼던 한해였습니다.
제 생각이는 2018년 역시도 마찬가지 일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BTC와 BCH의 주요 차이점에 대한 나의 솔직한 의견을 한번 글로 적어볼까 합니다.
이 글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며,양 진영지지자들로부터 모두 검토를 받았습니다.양 진영의 주장들을 합리적이고,공평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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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BTC와 BCH간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더이상 Bcash 라는 비하적인 표현과,
BCH가 진정한 비트코인이라는 잘못된 선전이 없길 바랍니다.서로간에 상처만 되는,서로간의 공격은 멈추길 바랍니다.선의와 우정만이 가득하길!

2017년초,저는 암호화폐시장의 가파른 상승이 또 다른 비트코인버블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한적이 있습니다.
(이전에 비트코인에게 3차례에 걸쳐 일어났던 지속적인 과대평가로 인한 버블을 말합니다.
비트코인이 몰락할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시점에서 보면,2017년 12월초 비트코인의 가격은 $20k에 다달았으며,
그후 $12k까지 떨어진 후,현재는 $13k근방에 머물고 있습니다.
버블붕괴로는 보이지 않죠.그저 시장에 의한 조정으로 보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아직까지 건전한 시장상태라는 것을 뜻합니다.그리고 제가 가졌던,
건전하지 않다고 보았기에 가졌던 최악의 두려움은,
급속하기 성장중인 암호화폐커뮤니티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들로 극복이 된 상태로 보입니다.

그러나 제가 글로 적었던 또 다른 우려는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비트코인이 2개의 포크로 나눠진 것이죠.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BCH포크는 포크당시 10억달러의 시총을 가졌고 현재는 40억달러의 시총을 가지게 된
성공적인 포크였으며,이는 비트코인 골드BTG,비트코인 다이아몬드BCD같은
또 다른 포크들이 이어지게 하는 동기로서도 작용되었습니다.

저는 2017년초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일것이리는 글을 썼습니다.스케일링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높은 BTC가격으로 인한 높은 수수료로 인해 시장이 유지될수 없을것이라고,
진심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BTC지지자들 사이의 관점은 다소 바뀌었고 이제 BTC는 저렴한 수수료를 가진
디지털 화폐가 아니라,”Digital Gold”또는 “Store of Value”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BCH 포크당시 BTC를 들고 있었다면,당신은 BTC하나당 BCH를 하나를 받았을 겁니다.
각 포크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두가 자신들만의 방향성을 가지고,
그 방향성을 위해 모인 마이너들,개발자들,커뮤니티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아무도 손해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당신은 양 코인을 모두 쥔채
누가누가 더 좋은 코인으로 거듭나는지 지켜볼수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포크후에 코인을 구입하게 되면,어느한쪽에 대해서 손익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포크된 코인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기전까지는 절대 팔지 말것을 권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저는 당신이 가진 BTC만큼 BCH도 유지해야 한다고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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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는 비트코인이 아닙니다.제네시스 블락으로 부터 가장 긴 체인을 보유하고,
가장 많은 작업증명을 거치고,가장 높은 가격을 보유한(사회적 합의)코인이 비트코인입니다.

포크는 누구나 자유롭게 할수있지만,위와 같은 요소를 갖추기 전에는
스스로를 비트코인이라 말할지 마십시오.

저는 비트코인자체의 포크에 대해선 부정적이었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누구도 비트코인 이라는 브랜드의 소유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건 상당히 흥미로운 딜레마이기도 합니다.
분산화되고,글로벌하며,
정부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분산화된 가치와 화폐를 만들기 위한 오픈소스환경이라는 점.
그렇기에 그 누구도 통제나 관리를 할수 없고,그로인해 누구나 자유롭게
비트코인을 포크할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에 당신이 민원을 넣거나,도움을 청할수 있는 국가정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요소로 인해 포크코인들이 과다하게 등장하는 문제도 생겨납니다.
(더 많은 코인들이 허공에서 마구생겨납니다)

우리는 이제 시장에 다양한 비트코인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BCH의 경우 40억달러라는
커다란 시총을 가지며,BTC의 마켓점유율을 감소시켰습니다.(알트코인으로 분류할 경우에 말이죠.)그리고 자신들만의 21M개의 코인과 블럭체인을 가지고서 가치들을 만들어내고,전송시키고 있죠.

지금이야 이 수많은 포크코인들로 인한 혼란이 있지만,결국에는 안정화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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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트코인계에 오랫동안 있었지만,더이상 누가 옳고 그른가를
말할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우리 모두가 옳지 않지 않은것 같습니다.
힘을 합치기 보다는 서로간에 손가락을 겨누기만 하고 있으니까요.

비트코인BTC

현재의 비트코인은 사토시의 백서에 정의된 Pow체인중 가장 긴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체인은 BTC로 표시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코어 개발진들은 누구나가 기여하고
참여할수 있는 오픈소스프로젝트입니다.

코어 개발진은 비트코인에 대해 아래와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풀노드을 운영할수 있는 능력은 중요하며,이 능력은 개인이 가능한 범위안에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수 많은 소액 트랜잭션들로 인해 블록 체인의 크기가 커지면 결국에는
크기가 너무 커져버려서 일반인이 풀노드를 실행하기 위해 드는 비용이 점점 비싸집니다.

정부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기 위해 비트코인은 변경하기가 어려워야 합니다.
그렇기에 제안을 제출하는 절차가 존재하며,합의로 인한 변경은 코어와
그에 반하는 커뮤니티들중 누가 더 나은가라는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용자/노드들에 의해 합의가 전파되지 않는한 그 누구도 변경할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보안은 마이너들이 채굴되는 블럭당 발행되는 비트코인으로 마이닝에 대한 댓가를
얻을수 있기에 유지됩니다.그러나 비트코인이 모두 발행되고 나면 (2140년),
트랜잭션 수수료만으로 마이너들에 대한 이득이 보장되어야 이 보안이 유지될수 있습니다.

노드/유저들이 중요한 존재입니다.
마이너들은 그저 블럭을 채굴하고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댓가로 코인을 가져갈 뿐이지,
규칙을 정하거나 바꿀수 없습니다.
UASF는 이제 마이너의 지지없이도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업그레이드할수 있게하는
기본 루트 메카니즘입니다.

비트코인은 레이어1에서의 블럭사이즈 증가에 대한 의존도를 제거하기 위해,
라이트닝같은 레이어2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블록 사이즈를 증가 시키면 검열 저항 등을 위해 최적으로 요구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중앙 집중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레이어2 스케일링의 목적은 트랜잭션을 1mb의 블럭 외부에서 처리시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레이어 2가 트랜잭션을 담당하고 1mb블럭은 결제처리만을 담당하게 됩니다.

비트코인 캐시 BCH

비트코인 캐시는 2017년 8월,비트코인에 Segwit이 활성화 되기전에 포크되었습니다.
소프트 포크 / UASF를 통해 Segwit을 활성화되었다는 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기술적 변화가
전통적인 메커니즘 (하드 포크)를 통해 강요되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코어 개발진이 Bitcoin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지 못했다고 믿었던 Bitcoin의 많은 지지자들에게.
Segwit은 Bitcoin에 용납 될 수없는 기술적 변화를 시사하는것이었기에
소수의 해시파워를(약 10 %)로 가져 와서,Segwit 활성화전의 오리지널 코드를 베이스로
한 포크를 만들어 내었고,비트코인 캐쉬라고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중상모략들이 BCH와 그 배후인물에게 쏟아졌습니다만.
사실은, 코어 개발 진의 Bitcoin 구현방식에 도전하기 위해 많은 팀이 지난 수년간 생겨났습니다.
(Bitcoin Classic,Bitcoin Unlimited,Bitcoin ABC등)
그리고 이제는 그들이 한깃발아래에 모여서 BCH를 만들어 낸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사토시가 떠날당시 비트코인의 통제권을 물려주었던 비트코인 코어의 주개발자
개빈 앤드레센도 포함됨니다.
개빈은 수년 동안 더 큰 블록을지지했지만,결국 비트코인에서는 구현할 수 없었습니다.

2017년 8월 포크당시 시사되었던 기본적인 변경점은.

*세그윗없이 블럭사이즈는 8메가로(1mb에서)증가.
*난이도 조절 알고리즘 변경.
포크당시 보유한 해시파워가 낮았기에 EDA방식의 요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식은 2017년 11월 다시 DAA방식으로 변경 됨으로서 안정화 되었습니다.
최대 발행량이 2억 1000만개인 점은 변경되지 않았으나,
BCH마이너들은 DAA가 활성되기 전 10,000개의 코인을 더 채굴해냈습니다.
즉, BCH의 반감기가 BTC보다 2개월 정도 먼저 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BF(Replace by fee)기능은 삭제 되었습니다.

BCH개발진들은 BCH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노드를 운영해야하거나,운영하지도 않을텐데
    굳이 그걸위한 구조로 만들어 본들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극도의 분권화는 좋은 생각이긴하나 비트코인은 작은세계의 네트워크입니다.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노드를 운영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던져봐야 되는 질문은,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신뢰를 판단함에 있어,
    중앙 집중화의 정도가 얼마나 큰 요인을 차지하느냐 입니다.
    오늘날 BTC의 경우 10,000개 정도의 정도가 운영중입니다.
    (노드에 대한 유효성 기간을 생각하면 10배로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세계에 3000만명이 비트코인을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통의 사용자들은 노드를 운영하고 싶어하지 않을것이고,
    더 큰 3자기관을 신뢰하는것을 더 선호할것입니다.

  2. 비트코인은 분명히,18개월 주기로 컴퓨팅 파워는 성장한다는 무어의 법칙에 따라,
    레이어 1 에서 스케일링을 하도록 디자인되었씁니다.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역시 여기에 관한 글을 1년전 기고한바 있습니다.
    BCH는 레이어2 솔루션은 제외한체,블럭 사이즈를 늘림으로서 스케일링을 하려고 합니다.

  3. 마이닝파워가 결여된 노드는 비트코인 합의메커니즘에 어떠한 기여도 할수 없기에 무시됩니다.
    본래의 백서에 두 노드를 구별해놓지 않은 이유는,마이닝을 하지 않으면서
    노드를 운영하리라곤 예상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BCH는 합의규칙에 변경에 나카모토 합의법을 사용합니다.

  4. 본래의 Bitcoin.org 싸이트에 따르면 사토시는 코인이 모두 채굴되고 난후에,
    수수료 시장이 성립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지금 당장 이 시장을 조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120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일단은 빠른 트랜잭션과 낮은 수수료를 활용하여,
    전세계적인 도입률을 확보하는것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5.다양하게 BCH클라이언트가 존재하며 이를 운영하는 이라면,
누구나 네트워크에 대한 변경사항을 제출할수있습니다.
마이너들이 그 사항을 받아들이기로 투표를 하면,하드포크가 발생할것이며,
네트워크는 계속해서 이 합의 메카니즘을 유지하며 기능해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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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지지자들이 자신들이 오리지널 비전에 가깝다고하는 이유는 쉽게 이해할수있습니다.
왜냐면 오리지널에 비전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상거래를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가치저장수단이 아니라요.
하지만 그 비전은 결함이며 잘못되었습니다.

비트코인과 코어 개발진들의 지지자들이 지적한대로,BCH이 철학이 좀더 사토시의 오리지널 백서에 가깝습니다.그러나그들은 마이닝의 중앙집중화와 개인 정보 보호와 정부의 저항에 관한
우려들 같은 문제들는 사토시의 예측을 벗어난 일이기에
이러한 측면을 되돌아 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Asic 부스트나,중국의 부상 등등)

종국에는 네트워크영향력이 승리할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높은 수수료와 느린 컨펌시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가장 큰 네트워크와 사용자와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이어 2의 개념은 아무문제가 없으며,결국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할것입니다.
그리고 코어 개발진들의 철학을 관철시키며,트랜잭션을 레이어2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스몰 블럭을 채택한 판단은 옳습니다.
(심지어 1mb보다 적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코어 개발진중 한명인 루크는
350kb블럭이 가장 적당하다는 연구를 내놓은적 있습니다.)

BCH가 갈라져 나온 이유는 코어개발진의 비트코인에 대한 철학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기술력을 문제 삼은것이 아닙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비트코인 코어의 기술적 결정들은,
그들의 철학에 부합하기 위한 용도로서 올바른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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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장 신경쓰는 요소는 무엇입니까?(한가지만 선택해야 된다면?)
1.내 트랜잭션에 대한 유효성검증.
2.가격상승.
3.낮은 전송 수수료.
4.빠른 전송시간

제가 제 트위터에서 진행한 투표에 따르면,10%의 사람들이 자신의 노드를 운영하고
거래를 검증해야한다는 점에서 검열에 관심을 갖고있었습니다.
대부분은 돈을 버는것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습니다.(놀라운 일은 아니죠)

중요한 질문은 둘중 어느코인이 시장도입률에서 승리하게 될것인가 입니다.
그리고 향후 1~2년에 걸쳐서 시장가치가 상승할 것인지 입니다.
현재의 네트워크에 대한 영향력에 따르면,비트코인이 손쉽게 승리할것입니다.
만약 BCH의 철학이 그들의 우월성을 입증하고,비트코인의 높은 수수료로 인하여
더이상 운영이 불가능해진 사업자들에게,어느정도의 분산화를 희생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갈수 있다면,
더 큰 네트워크를 구축할수 있을것이며,코인의 가격또한 추월할것입니다.

금 시장(Store of Value)은 7조 달러의 시장입니다.
화폐시장은 (Medium of Exchange)100조달러를 넘어서는 시장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과 BCH모두 양쪽모두 차지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2달러까지 치솟은 리플의(극도의 중앙집중화 코인) 상승이 말해주듯이,
시장과 거래자들이 중앙집중화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주요관심사는 무엇일까요?
싸고,빠른 글로벌 화폐입니까?디지털 콜드(가치저장수단)입니까?
시간이 말해줄것입니다.
아니면 혹시나
나의 파트터 Kyle Samani(크립토 헷지펀드 Multicoin Capital)이 아래에 올린글처럼,
훗날 둘이 하나로 합쳐질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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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시각에서 본다면 SOV와 MOE는 결국 하나로 합쳐질것입니다.

한국 프리미엄, 유지될 것인가 터질 것인가? (Will Korean Premium Collapse?)

한국 거래소 프리미엄이 드디어 50%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 자체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유효하지만, 요 1주일 전후의 프리미엄 급등세는 기존 시장의 과열 양상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금융위원장은 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암호화폐 투기 위험을 경고하고 은행권 점검 배경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국내 6개 은행 정도 계좌 감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7일 23시 경 발표된 삼성증권 국내경제감시팀에서는 발표문을 통해 해외 은행 및 해외지분이 강한 은행에 대해 감사가 진행될 경우 자본이 급속도로 유출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이와 함께 발표문에서는 자유한국당 이 모의원이 20억 상당 암호화폐 전환했고, 이를 세금신고해야하는지 금감원에 문의한 바 있으며, 현대가문에서 6천억 가량을 암호화폐를 통해 세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내용 또한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1월 19~22일경 신규 가입 및 계좌 개설에 대한 규제를 풀 것이라는 전망 또한 있었습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입니다. 몇 안되는 한국 사회 부의 상징 중 하나죠.

이런 현상을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는 참여정부 시대로 시간을 돌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여정부에서는 부동산 규제를 위해 보유세와 양도세라는 폭탄을 떨어트렸습니다. 지금까지 정부 정책만 따라가면 돈을 번다는 부동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으려 한거죠.

사실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떠오른 것은, IMF 사건 전후 급격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자산가치가 급격히 하락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 금, 주식등이 대량으로 처분된 시장 상황에, 구제금융으로 포장된 정부와 IMF의 자본이 들어오면서 수많은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이 자산 시장에 진입, 경기 부양 효과가 일어나기 직전에 자산 인플레이션부터 일어난 현상 때문이죠.

국민의 정부 말기와 참여정부 초기 들어서 고강도 규제 및 배분정책을 실시한 후에야 문민정부 말 ~ 국민의 정부 초에 있던 급격한 자산 인플레이션은 약간 해소되고 실질 경기 부양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정치공학자들은 참여정부가 실패한 이유를 ‘집값을 잡지 못해서’, 혹은 ‘강남 유권자들에게 버림받아서’라고 분석하지만 이는 틀린 이야깁니다.

경기에 가장 큰 지표가 되는, 아니 되어온 것은 주택 실거주율입니다. 20여년 전(벌써 국민의 정부가 20년을 논해야 할 정도로 먼 과거의 일이 되었군요. 조금 슬픕니다 ㅠㅠ) 지표를 통해, 부동산 투기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두 민주당계 정부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연착륙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규제는 충분한 끗발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집을 장사할 만큼 가진 사람들은 그 규제로 타격을 줘봐야 간지러운 수준의 맷집이었고, 흔히 말하는 ‘난 서민인데’라고 생각하는 중산층에게 악영향을 먼저 끼치게 된 것이죠. 일전 인플레이션 글 후반부에서 말한 것 처럼, 이러한 문제는 자산이 적고 빚이 많은 취약계층에 가장 먼저 피해를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게 현재 금융 자본주의 사회의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현실입니다.


그 당시 망했어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망테 박정욱 선수…

정부의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규제정책이 망해버린거죠. 역풍으로 돌아왔습니다. 부동산 대책과 지금의 암호화폐 규제는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정부가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가 보여준 실책을 다시 저지르지 않는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기에, 큰 규제 없이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저는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거 놓치기 아까운 시장인데 적당한 선에서 풀죠.” 라는 거죠. 그렇지만 법무부쪽에선 저렇게 망나니가 대도 휘두르듯 냅두는겁니다. 법무부가 하이볼을 던지면, 그걸 기재부나 민정, 정무라인에서 “에이 그러지 말고 규제안 이걸로 퉁칩시다.”라고 시장(거래소)에 견제를 하기 위한 용도로 두는거죠.

전망대로 푸는 시점이 1월 2-3주 안이라면, 이 전략은 100% 작용하고, 신규 가입자들이 고점에 사게 하도록 하는 지금의 프리미엄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입니다. 가격 폭락은 당분간 없을거에요. 시장은 최소 열흘 이상 등락을 반복하며 외국보다 빠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부동산이 그랬고, 코스닥이 그랬고, 암호화폐가 그러는 중입니다. 사람이 생각하는건 다 똑같나봅니다.


Luka7.net, Bithumb 거래소 / 오전 11시 현재 기준

문제는 정부가 생각하고 고민하는것이 어느 부분인가 하는 것입니다. 투기 자체는 그냥 문구일 뿐, 의미가 없어요. 중요한 것은 ‘돈이 어디서 나오는가?’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너네들 뱅크런 어떻게 감당할건데?’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봅시다.

제가 100원에 1BTC를 샀습니다. 그리고 @extrashin님이 “어 이 시장 오를 것 같아” 라면서 120원에 새로 우 지한이 채굴해서 시장에 올려둔 1BTC를 삽니다. 그러면 시장의 평가가치는 120원이 되겠네요. @uksama님이 저걸 보더니 140원에 또 삽니다. 시장의 평가가치는 총 140 x 3 해서 420원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돈은 얼마가 있는걸까요? 제가 낸 100원, @extrashin님이 내신 120원, @uksama님이 내신 140원 해서 360원밖에 없군요? 괴리가 60원 생겼습니다. BTC 등 수많은 암호화폐들이 이렇게 시장의 괴리를 발생시킵니다.

물론 이런 문제는, 빚으로 움직이는 금융 자본주의에서 굉장히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긴 합니다만… 수많은 제도와 보호장치로 둘둘 말려있는 은행과 달리 사설 거래소는 그런 보호장치가 없습니다. 정부는 두려워 할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뱅크런을요. 저 상황에서 세명이 죄다 현금으로 바꿀래! 하는 순간 거래소는 “어 나 돈없는데…”를 외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내 돈 내놔 이 10Cm야를 외치게 되는거죠.

저 괴리를 어떻게든 늦춰보고, 보호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이렇게 버티는겁니다. 빅 플레이어들인 빗썸이나 업비트, 코인원 등이 자율규제안을 낸 것처럼 어느 정도의 원화 지급준비율 확보, 암호화폐 콜드 스토리지 저장, CISO 내정 및 보안컴플라이언스 확립을 해버리면 정부도 더 이상 막을 이유도, 명분도 없어지게 됩니다.

조속한 시기 내 (저는 최대 2월까지로 보고 있고, 삼성에서는 19~22일로 보고 있는)에 이런 신규 가입 제한은 풀릴 것이며, 규제 이야기도 쏙 들어갈 것입니다. ‘미래산업기술 보호’ 혹은 ‘4차산업혁명 준비’라는 명분 하에 말입니다. 그리고 H-Coin 등 다양한 국내 후발주자들이 날뛰겠죠.

하지만, 한가지 더 있습니다. 시장 연착륙 및 투기 규제를 위한 가장 빠른 진통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거래시 발생하는 대금의 상승입니다. 국내 거래소 수수료는 지금도 국외 거래소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빗썸 기준 수수료 쿠폰까지 적용하면 더더욱 그렇죠.

거래소에 반드시 실명인증을 시키고, 수수료 제한을 걸거나, 혹은 거기에 과세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정부는 돈도 벌고, 시장도 어느정도 경직시키고, 그리고 돈세탁 역시 막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이렇게 되면 우리가 단타를 통해 벌어들일 돈도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우려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되건, 우리는 길을 찾아내겠죠.

이야기하고 싶고, 나누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하루 하나씩 이렇게 쓰는 것도 꽤나 기력을 잡아먹는 일이군요. 스팀잇에서 다양하게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큰 존경을 드립니다. 항상 모자람을 느끼고 있으며, 더 좋은 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깜냥이 부족해서 매번 아쉽고,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집니다.

또 다른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이 한 주에서 가장 피곤한 날이라죠? 하지만 가족과의 시간을 나누실 토요일이 올 때까지 여러분의 판단과, 선택과, 그 결과에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빨간 기둥을 보며 웃음지으실 수 있는 시간 역시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해외의 암호화폐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해외의 가상화폐 이야기를 지금 기준으로 작성하여 공유드립니다.

다른 분들께서 포스팅하신 내용을 최대한 중복되지 않게 올리려고 노력중이나 혹여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너그러히 양해부탁드립니다.

◎ 일본의 Miss bitcoin의 투자

출처 :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international/business/japan-investors-bet-big-on-bitcoin/articleshow/62408465.cms

  • 일본 소셜 미디어에 ” Bitcoin Miss ” 라고 불리며 일본내에서 큰 히트를 기록한 Mai Fujimoto 는모든 저축을 암호화폐로 투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분의 영향력이 큰지 여러 매체가 이를 인용하여 보도하고 있네요…^^;;)

  • 소셜 미디어에서 비중이 높은 Mai Fujimoto의 발표는 현재 일본내 현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위 우리나라에 개미로 불리는 것처럼 Mrs. Watanabe가 가정주부이자 개미를 일컫는 단어인데요. 일본에서는 Mrs. Watanabe의 활약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데요.

  • 일본은 한국, 중국과 달리 시장에 대한 정부 및 기업의 참여도 높은데요. 초저금리에 따른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는 점도 암호화폐에 대한 이러한 붐을 더욱 조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하버드대 일부 경제학교수의 비트코인에 대한 예측

출처 : http://www.thecrimson.com/article/2018/1/8/economics-profs-bitcoin/

  • 하버드대 일부 경제학교수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예측을 하였습니다. 향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점진적으로 하락하여 가치가 낮아질 것이라고 했는데요.

  • 이중 Kenneth S. Rogoff 교수는 통화의 현재 높은 평가는 “익명성”에 기인한 것으로, 이 익명성은 마약 거래, 무면허 등 다양한 범죄 또는 불법 활동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 부분이 있으며, 이는 정부의 규제를 촉발시킬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 암호화폐에 투자하기에 지금 너무 늦지 않았나요??(피쳐링. STEEMIT)

출처 : https://www.salon.com/2018/01/07/its-not-too-late-to-invest-in-cryptocurrency/

  • 한 언론에서 재미있는 보도를 하여 공유드립니다. 지금 암호화폐에 투자하기에는 너무 늦지 않았냐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며, 몇가지 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첫번째로는 싼 가격에 들어가서 비싸게 판매하는 전통적인 방법, 그리고,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이나 채굴과 관련된 업종에 투자하는 방법, 그리고, 최근 핫한 이더리움 관련 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시한 방법이 스팀잇에서 포스팅을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투자금 없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은 약정(?)된 이용이라고 표현하였네요….^^

일본 가상화폐 과세 관련 채굴자, 투자자들의 상황.

현재 FSA(일본금융청)에서 fanta_six님이 이전 글에서 이야기해주신 것처럼 인허가제 도입하면서 관련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법 개정후에도 세금부과 사례는 0에 수렴할 정도입니다.

 

NTA에 해당 세금부과 건에 대해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세금을 면제해줍니다.

(거래소에서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일본인 지인과 일본인 투자자들로부터 확인받은 내용입니다.)

 

채굴자들은 채굴시에 전기세, 토지세, 부동산(임대) 관련 세금을 미리 냈기 때문에 현금화를 할 때에도

세금을 다시 낼 의무가 없습니다. 채굴자들에게 기타소득세(fanta_six님 글에서의 잡소득세)를 걷으려면

채굴당시의 시세와 현금화 당시의 시세차익을 계산하여 세금을 부과해야 하는데 개별 코인당 채굴시점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금융당국에서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게다가 채굴자들을 제외한 일반투자자들도 현금화하고 세금정산시에 사유를 채굴이라고 하기 때문에

실제 세금내는 사람들은 바보라고 하네요… (미국도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일븐 금융당국에서 채굴불가한 코인들이라도 세금부과 가능하게 법개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들이 현 일본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주면서 정부에서 그냥 두고 있는 상황이라네요.

그리고 거래세 8% 작년 7월 1일에 철회하게 된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 세금 낸 다음에 죄다 소명자료 제출해서 세금낸거 다시 받아간 점.

2. 정부(일본)에서 암호화폐 소비를 권장하는데 소비(암호화폐로 전자기기 구입 등)때

다시 8% 내게 되니까 결국 이것도 이중과세의 문제가 있음.  

 

한국언론이 주로 암호화폐의 투기과열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일본언론은 암호화폐에 호의적입니다.

비트플라이어나 코인체크도 티비광고 시작한지도 좀 됐죠.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FSA에서는 직접적 과세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차명거래 및 돈세탁 관련 문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NTA는 한국의 국세청과 같이 돈 걷는 일만 하는 편이라 권한이 별로 없고 FSA가 정하는대로 따라갑니다.

한국금융당국에서 과세를 하게되더라도 결국 일본상황과 같이 될 것 같네요.

 

* 추가사항

아 그런데 정말 만약에, 만약에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공산주의 바탕 아몰랑식의 규제가 나와버리면

그때 상황은 정말 모르겠네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당연히 불가능한 규제이지만 설사 

그런 규제 들고 나와버리면 아마 땡글분들도 다 해외에서 현금화하시게 되겠네요.

그런 상황은 없었으면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암호화폐]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아프리카 중앙은행들이 외환 보유고 중 일부를 비트코인에 할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며칠 후, 컨설팅 업체와 연기금 소속 연구진이 기관 투자자들도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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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채권으로 구성된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와 여기에 비트코인을 2% 포함시킨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비교>

이 논문에서는 비트코인을 규제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으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보유가 어렵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논문은 존 홉킨스의 캐리 경영 대학원의 짐 경수 류 교수와 메릴랜드 주 퇴직 연금의 레바 휴렛이 공동으로 발표한 것으로, 암호화폐는 “독특한 분산 투자의 효과”가 있으며, “매력적인” 위험-보상 특징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너무 간과하고 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높은 변동성”을 상쇄했으며, 샤프 비율도 다른 일반 자산 군 보다 높다고 합니다. 또한 이 암호화폐가 다른 자산 군과 상관관계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분산 투자의 관점에서 아주 괜찮은 투자 수단”이라고 말합니다.

연구진은 “기관 투자자가 다른 투자 수단을 배제하고 비트코인에 100%로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 2010년 8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의 최적 비중은 1.3%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 동료들보다 수익률이 낮고, 위험이 좀 더 높은 자산을 추가해 수익률을 더 높이고자 하는 CIO라면 암호화폐를 고려해 봐도 좋다.”라고 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직원들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암호화폐 투자의 기본적인 위험도 주지시켜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투자를 헤징하고 싶다면,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 같은 다른 암호화폐에도 비중을 두면서 분산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먼지 뛰어든 기관 투자자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출처: Zerohedge, “Why Pension Funds Should Invest In Bitcoin”>

[블록체인] 블록체인이 바꿔놓을 세상 – 관광 산업

블록체인의 잠재력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회사와 상품의 생산 및 공급 조직의 커다란 관심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광 산업 또한 블록체인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광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편익과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분야는 5가지가 있습니다.

1. 데이터 관리

굴지의 관광 회사 TUI는 최근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내부 계약을 추적하고, 호텔 예약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앱 베드스왑(BedSwap)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호텔 예약 상황을 수요의 관점에서 접근해 그에 따라 마진을 조절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 목적지 관리

아루바(Aruba) 정부는 스타트업 와인딩 트리(Winding Tree)와 협력으로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을 통해 관광객과 여행 업체를 직접 연결시킬 계획입니다. 중간의 “중개 업체”를 없앰으로써 여행 목적지의 수익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더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죠.

두바이의 경우, 이미 정부가 지원하는 스마트 두바이(Smart Dubai)를 출시했으며, UAE를 블록체인의 세계 수도로 만들었습니다. 방문자들은 도시 여행을 게임처럼 만든 이 앱을 통해 새로운 목적지를 방문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 적립금 혜택도 얻을 수 있습니다.

목적지를 중심으로 한 ‘고객 경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여행객의 목적지를 추적해 그 과정에서 번거롭거나 불필요한 점을 개선하면 여행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블록체인과 AI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3. 신원 확인

블록체인의 잠재력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개인에게 디지털 ‘신분’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신분 확인이 가능해 지는 것이죠. 예를 들어, 한 차례의 트랜잭션만으로 항공권 예약, 세관 통관 및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수하물 분실 또는 수령 지연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며, 이는 여행자와 항공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입니다.

4. 지불 결제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하나의 안전하고 투명한 글로벌 원장은 은행을 통한 지불 결재를 간소화함으로써 항공사, 호텔 및 여행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관광산업이 가장 먼저 블록체인에 눈독들일 만한 “킬러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돈이 최고니까요.

5. 민박 임대

전 세계 민박 임대/단기 임대 시장은 5,000억 달러로 수준으로 추정되며, 매년 10% 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Airbnb)가 이 시장을 혁신하면서, 약 7%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비앤비는 중개 업체에 불과하기 때문에, 새로운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등장하면 혁신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 공유 플랫폼인 비네스트(Beenest)는 이용자들에게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거래 수수료도 받지 않습니다. 또한 크라우드소싱을 통한 인증 및 등급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이 평가를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결론

여행 산업은 정부, 여행사 및 신용 카드 회사가 서로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일관성이 없습니다. 전체가 블록체인으로 재편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데이터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 관련 사항을 개선해 줄 것입니다.

현재 일부 ‘대형 업체’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채택하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블록체인이 “효과를 발휘”하기에는 미비한 실정입니다. 블록체인을 채택한 스타트업이 많이 나와야 대규모 파괴적 혁신이 가능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봐야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에서 디지털 혁명이 기업의 현실입니다. 이전의 디지털 혁명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던 기업들이 그랬던 것처럼, 블록체인 같은 혁신적 기술을 도외시한 기업들은 묘지로 향하게 될 뿐입니다.

<출처: The Startup, “5 Ways Blockchain Will Disrupt the Travel Industry.”>

https://steemit.com/kr/@pius.pius/3h1zxt

[투자] 투자자, 투기자 그리고 트레이더 모두 투자 생태계의 일원

금융 투자 생태계는 주식, 채권, 암호화폐, 원자재 및 기타 다양한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또한 여러 가지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금융 시장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구분해 보면 크게 투자자, 투기자 및 트레이더로 비교적 단순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들 각자는 저마다의 전략과 철학을 통해 각각의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간에는 시장이 조정을 보이면 자주 사고파는 트레이더들 때문이라거나, 투기 세력의 투매 때문이라는 소리가 나오곤 합니다. 하락의 책임을 어느 한 쪽 탓으로 돌리는 것이죠.

과연 이들이 이렇게 상호 배타적인 관계일까요? 아닙니다. 이들은 경쟁 관계에 있다기보다 공생 관계에 있다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저마다의 독특한 역할을 통해 응집력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서로 커나가는 것입니다.

같은 시장. 다른 목적

투자자

금융 시장은 투자자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초기 자본을 제공하고, 대체로 장기적인 결과를 우선시합니다.



또 투자자는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개인 투자자는 자기 자금을 특정 투자 대상에 투자하는 개인을 뜻합니다. 개인 투자자라는 표현에는 많은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단기보다는 중장기적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합니다.

마찬가지로, 벤처 캐피탈이나 사모 펀드 같은 기관 투자자는 여러 사람들을 대신해 투자를 집행합니다. 이 기관 투자자들은 전문 지식을 활용해, 적절한 투자 대상에 펀드의 자금을 배분합니다.

투자자는 중장기적인 가격 상승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정기적인 배당 소득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투기자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노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을 주로 ‘투기자’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통찰과 직관을 통해 특정 시장 또는 원자재 선물에 과감한 베팅을 하곤 합니다. 이들의 최우선 관심사는 단기적 수익입니다.

일반적으로 투기자는 큰 수익률을 얻기 위해 그만큼 더 큰 위험을 부담합니다. 또한 단기적 전략을 사용하며, 일반 투자자보다 빠른 결과를 기대합니다.



어떤 면에서 투자란 모두 투기라고도 하지만, 시장을 어떤 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투기자는 빠른 수익을 얻기 위해 시장의 이례적 현상이나 숨어있는 추세를 활용합니다. 투기자의 접근 방식에는 투자자보다 더 큰 위험이 따르며, 일각에서는 투기자를 제도권의 도박사라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기자를 도박꾼으로 칭하는 것은 지나친 단순화일 수 있습니다. 어느 기사에서 언급되었듯, 투기 중의 최고의 투기는 펀더멘탈이 좋은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통적으로 투자라고 생각해 온 방법의 초석입니다. 즉, 투기적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 헤징인 것입니다.

트레이더

트레이더는 금융 시스템의 운동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능동적이고, 민첩하며, 방심하지 않습니다. 여러 투자 시장에서 금융 자산을 사고팔면서 수익을 창출합니다. 본질적으로, 트레이더의 접근 방식은 투자자와 비슷하지만, 자산을 훨씬 더 빠르게 매매합니다.



트레이더는 단기적 시장 추세를 기반으로 매매 전략을 짜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발 빠른 움직임은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는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일시적 시장 변동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반면, 트레이더는 끊임없이 저점 매수 고점 매도 전략을 추구합니다.

응집력 있는 생태계

투자자, 투기자 및 트레이더마다 각자의 역할과 우선순위가 있지만, 하나의 응집력 있는 생태계 안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영역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기자의 전문 영역인 선물 및 옵션 시장은 트레이더가 시장의 추후 움직임을 조사할 수 있는 좋은 표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포브스 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수 선물은 주식 시장의 향후 움직임에 대한 아주 좋은 지표”입니다. 이 지수 선물 데이터는 투자자들에게는 장기적 투자 전략을 정하는데, 트레이더에게는 단기 매매 전략을 정교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투자자가 시장에 자본을 주입하면, 시장의 전반적인 유동성이 좋아지고, 시장이 보다 안정적이고 기능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시장이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면 유동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투자자의 역할은 금융 시장의 성숙과 안정에 중요합니다.

따라서 규제 당국은 시장 참여자들이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이런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투자자의 역할이며, 이로 인해 시장 전체가 좀 더 잘 작동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날의 금융 생태계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투자 상품이 역동적으로 출시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수많은 기회가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투자 상품이 이렇게 다양화된 상황에서도 이들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비교적 작습니다.

때문에 투자자, 투기자 및 트레이더는 서로 상호 의존적이며 포용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 각자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택하고 있지만, 최종 목표는 항상 동일합니다. 즉, 돈으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어느 것이 올바른 접근 방식이냐 하는 논쟁은 의미가 없습니다. 각자의 성공을 위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나가는 것이고, 쥐를 잡는데 흰 고양이냐 검은 고양이냐를 가릴 필요가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앞서 추가 입금 막는다?…금융위 “정해진 바 없어”

2018-01-05 금 15:34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를 시행하기 앞서 기존 투자자들의 추가 투자를 막을 것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보도참고자료에서 같은날 한국일보가 보도한 “가상화폐 실명제 전엔 추가 투자도 막는다” 기사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기존 투자자는 거래실명제가 시행되는 오는 20일까진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늦어도 10일부턴 기존 투자자도 자금을 추가로 넣을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금융위는 현재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해 본인 확인된 거래자의 계좌와 거래소 동일은행 계좌 간 입출금만 허용하는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에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로 전환 전에 기존 가상계좌에 대한 추가 입금 제한 등의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도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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